중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도 중리 카페, 카페파인 영도 중리 카페, 카페파인 [ Cafe Pine ] 지난 일요일에 소소한 일정이 있어서 영도에 방문할 일이 있었다. 5시에 다다를 무렵에 모든 일정을 마치고 저녁으로 소고기를 냠냠. 다들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 커피라도 한잔 하자 했다. 영도에 사는 동생이 자기 집 근처에 카페가 있다고 했다. 그런데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알아서 주차 하란다. 주말이기도 했고, 뒷편에 골목이 있어서 어떻게든 주차는 했다. 블로그에 올릴 생각으로 사진을 찍지 않아서 항상 사진이 부족하다. 일방통행인 메인 도로에서 찍은 입구 사진(로드뷰로 대체) "왜? 이곳에 카페가?" 이렇게 생각하면서 들어갔다. 사실 영도 중리 바닷가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고 자갈 마당에 가까워서 물놀이하거나 피서를 즐기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장소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