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메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장 일광 구르메집 기장 일광 구르메집 2019.04.24 의 기록 업무차 기장에 가게 될 일이 생겼었다. 마침 점심시간이기도 했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근처에 맛있는 집이 없나?'하고 인터넷을 찾아봤다. 함께 동행한 나의 사수는 구르메집을 알고 있었다. 구르메집 서면점에 한번 방문한 경험이 있다며, 괜찮을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사수와 동행한자리라 다수의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이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될 줄 알았다면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사진을 찍었을텐데, 안타깝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오전에 비가 조금 왔었는데 창가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사뭇 분위기 있었다. 시간이 조금 더 많았다면 여유롭게 주문을 했겠지만, 약속시간이 정해져 있는 상태여서 사수께서 먹어보았던 음식으로 선택했다. 핫도그.. 더보기 이전 1 다음